[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법무법인(유) 화우는 우리나라와 유럽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 동향과 향후 예상되는 실무상 쟁점 및 대응전략 등을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영국계 로펌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Herbert Smith Freehills)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법무법인(유) 화우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 화우연수원에서 우리나라와 유럽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동향과 향후 예상되는 실무상 쟁점 및 대응전략 등을 살펴보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3.02.07 jeongwon1026@newspim.com

최근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거래가 증가하면서 각국 정부도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에 대한 새로운 규제근거를 신설하고 있다.

이에 화우는 국내 및 유럽에서 활동하는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이 각 지역의 규제 내용을 숙지하고 이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역별 규제동향을 안내하는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제1세션은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의 알렉산드라 네리(Alexandra Neri) 변호사가 '디지털 서비스법과 EU 시장에서의 온라인 플랫폼 사업에 대한 영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2세션에서는 화우 공정거래그룹의 강영민 변호사가 공정위의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에 대한 심사지침' 및 국내외 규제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3세션에서는 화우의 국제중재팀장인 김명안 외국변호사와 공정위 사무처장 출신 화우 한철수 고문이 참석해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신청기간은 오는 9일 오전 10시까지며 참가 신청은 화우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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