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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작년 영업손실 455억, 적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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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 매출 전년比 17%↑...금융서비스 52.3%↓
연매출 첫 5천억원 돌파...연간 거래액 118조원

[서울=뉴스핌] 강정아 기자 = 카카오페이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손실이 455억원으로 전년(272억원)과 비교해 적자 폭이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작년 매출은 5216억7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3.7%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275억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으론 영업이익률 6.9%로 첫 흑자 전환이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은 1228억5500만원으로 작년보다 3.6% 줄었고, 영업손실도 222억5000만원으로 전년(288억2700만원)보다 적자 폭이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자회사 손실에 따른 영업 적자에도 보유 현금 운용으로 금융수익이 증가해 340억9300만원 흑자 전환했다.

카카오페이 CI [CI=카카오페이] 이은혜 기자= 2022.07.21 chesed71@newspim.com

결제 부문에서 작년 10월 판교 IDC센터 화재 영향으로 10월과 11월 매출이 연간 계획보다 감소했으나 12월부터 회복세를 보여 직전 분기 대비 4.4% 증가했다. 금융서비스 매출은 카카오페이증권 외화자산 파생평가 회계처리 변경과 대출 실행액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3% 감소했다.

4분기 전체 거래금액은 30조9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그중 결제와 금융서비스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송금 등 기타서비스가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비용은 14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했다.

작년 한 해 연간 거래액은 전년 대비 19% 증가한 118조원으로 집계됐다. 등록 이용자와 월간 활성 사용자(MAU)도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카카오페이에 등록된 사용자 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3944만명이고 MAU도 7% 늘어난 2302만명으로 나타났다. 사용자 1명당 거래 건수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101건, 월 거래 금액은 44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카카오페이는 "작년 4분기 금융서비스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58% 감소했으나 기타 서비스 중 카드 중개매출은 견조하게 성장을 이어갔다"며 "현재 일본, 마카오 등 글로벌 오프라인 결제처를 확장하고 있고, 올해 카카오페이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더 많은 금전적 효익을 즐길 수 있는 '예스,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rightjen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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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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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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