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214명·전남 228명 등 총 44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광주·전남은 지난주 연일 일주일 1000~2000명 대를 유지했던 확진자 수가 떨어진 것은 주말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광주에서는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807명을 유지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입원 환자는 2명이다.
전남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3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이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순천 56명, 여수 39명, 목포 34명, 나주 18명, 광양 14명, 해남 9명, 무안 8명, 담양·고흥·강진·장흥 4명, 영광 7명, 완도·진도 3명, 보성·신안·함평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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