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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남대

기사입력 : 2023년01월31일 21:21

최종수정 : 2023년01월31일 21:21

◇ 대학본부

▲ 교육혁신부총장 김재춘 ▲ 경영전략부총장 이환범 ▲ 산학연구부총장 한동근 ▲ 국제교육부총장 박승우 ▲ 의무부총장(의료원장 겸직) 김종연 ▲ 특임부총장 고윤환 ▲ 인사관리처장 김종수 ▲ 대외협력처장 임성우 ▲ 비서실장 박상철 ▲ 법무감사처장 서보건 ▲ 사회공헌단장 김정훈 ▲ 사회공헌단 부단장 김보영 ▲ 교무처장 이병준 ▲ 교무부처장 정래필 ▲ 원격교육지원센터장 조행래 ▲ 학생처장 한용희 ▲ 학생부처장 박순지 ▲ 학생상담센터장 최은실 ▲ 산학연구처장 김우경 ▲ 산학연구부처장 박태경 정성윤 ▲ 산학연구처 중앙기기센터장 김기현 ▲ 기획처장 김승철 ▲ 기획부처장 박재찬 ▲ 입학처장 신용호 ▲ 총무처장 방세정 ▲ 재무처장 문상혁 ▲ 국제처장 여택동 ▲ 취업처장 전인 ▲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최진구 ▲ 교육혁신처장 신승훈 ▲ 교육혁신부처장 송민석 ▲ 스마트인재양성사업단장 김재홍

◇대학 및 대학원

▲문과대학장 노상래 ▲ 자연과학대학 부학장 석호영 ▲ 기계IT대학장 이기동 ▲ 기계IT대학 부학장 윤종희 ▲ 경영대학장 박종국 ▲ 의과대학장 김성호 ▲ 의과대학 부학장 김세윤 장병익 ▲ 생명응용과학대학 부학장 박경일 ▲ 사범대학장 조성은 ▲ 디자인미술대학장 오원석 ▲ 음악대학장 박소현 ▲ 건축학부장 이대진 ▲ 기초교육대학장 안의진 ▲야간강좌개설부장 이강일 ▲ 대학원장 박용완 ▲ 대학원 부원장 이주형 유수경 ▲ 경영행정대학원 부원장 이경탁 ▲ 스포츠과학대학원장 정혁 ▲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이병완

◇부속·부설기관 등

▲ 도서관장 전정기 ▲ 박물관장 이은정 ▲ 언론출판문화원장 김정화 ▲ 언론출판문화원 부원장 홍광희 ▲ 정보전산원장 유국열 ▲ 건강관리센터 소장 조규향 ▲ 고시원장 김동률 ▲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강동진 ▲ 실험동물센터장 장재훈 ▲ 국제개발협력원장 서용원 ▲ 법학연구소장 양천수 ▲ 생명공학연구소장 전준현 ▲ 조형연구소장 홍창기 ▲ 한국군사문제연구소장 김정수 ▲ 세포배양연구소장 최인호 ▲ 글로벌평생교육원장 박영미 ▲ 다문화교육연구원장 정용교 ▲ 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장 정진영 ▲ 창업보육센터장 윤정현 ▲ 기술이전사업화센터장 김정군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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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135억 JLPGA 통산 상금 1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로 프로 20년째를 맞이한 '골프 지존' 신지애(37)가 일본 여자 프로골프(JLPGA) 통산 상금왕이라는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웠다. 신지애는 9일(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공동 준우승 상금 872만엔을 받은 신지애는 13억8074만3405엔(135억3708만원)을 쌓아 후도 유리(13억7262만382엔·일본)를 제치고 JLPGA투어 통산 상금왕에 올랐다. 이날 JLPGA 투어 300번째 출전 경기에 나선 신지애는 한때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66번째 우승과 JLPGA 투어 통산 31번째 우승을 바라보기도 했다. 후도가 총 495개 JLPGA 투어에서 거둔 통산 상금을 신지애는 300번째 경기에서 뛰어넘었다. 오는 10월 만 49세가 되는 후도는 JLPGA 투어에서 50승을 거둬 영구 시드를 지녀 대회 출전은 계속하고 있지만 컷 통과조차 버거워 그동안 상금을 거의 보태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후도는 공동 83위로 컷을 통과하지 못해 신지애는 2라운드 컷 통과 뒤 이미 통산 상금왕을 예약했었다. 신지애. [사진 = JLPGA] 지난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따려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원정에 많이 출전한 신지애는 올해는 그동안 숙원이던 JLPGA 투어 상금왕을 노리고 JLPGA 투어에 전념할 계획이라서 JLPGA 투어 통상 상금 1위는 당분간 독주할 전망이다. JLPGA 투어 통산 상금 3위는 586경기에서 13억1983만엔을 쌓은 전미정, 4위는 610경기에서 12억5661만엔을 벌어들인 이지희, 5위는 255개 대회에 11억엔을 번 안선주다. 이들은 최근 거의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이날 우승컵은 쌍둥이 골프 자매 중 동생인 이와이 치사토가 차지했다.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와이는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2년 연속 우승했다. 쌍둥이 언니 이와이 아키에는 공동 7위(3언더파 285타)에 올랐다. 신지애는 타고난 재능에 부단한 노력과 뜨거운 열정을 더해 슬럼프 없이 20년 넘게 세계 여자 골프계를 주름잡고 있다. 2006년 KLPGA투어로 프로 생활을 시작해 200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활약했고, 2014년 J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옮겼다. 신지애. [사진 =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1승,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 6승, JLPGA 투어 30승, KLPGA 투어 21승, 호주여자프로골프 5승을 거뒀고 레이디스 아시안 투어에서도 한 차례 정상에 올랐다. 이를 더하면 74승이 되지만 공동 주관 대회가 있기 때문에 통산 우승 횟수는 65승이다. 한국 남녀 골퍼를 통틀어 프로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이다. 37세의 나이에 신지애가 리빙 레전드로 활약하는 원동력은 강한 멘털과 집중력이다. 지난해 메이저대회 AIG여자오픈에서 준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했고 생애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큰 파리 올림픽에 도전하기도 했다. 신지애는 올해도 일본뿐 아니라 호주, 대만에서 정상급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5-03-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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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딥시크" 中 마누스 성능 알고보니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한 벤처기업이 지난 5일 공개한 '마누스(Manus)'라는 이름의 AI 모델에 중국 IT 업계가 "제2의 딥시크(DeepSeek)가 나타났다"며 술렁이고 있다. 중국 관영 경제지인 중신징웨이(中新經緯)는 "6일 새벽 중국 IT 전문가들은 마누스의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라며 "이는 딥시크 충격 당시의 현상과 유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AI 게시판은 모두 마누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마누스가 중국 AI 업계에 충격을 주면서 6일 중국 증시 AI 섹터에 상한가 종목들이 속출했다"라고도 평가했다. 마누스를 개발한 업체는 '후뎨샤오잉(蝴蝶效應)'이라는 이름의 벤처기업이다. 후뎨샤오잉은 '나비효과'라는 뜻이다. 후뎨샤오잉은 지난 5일 마누스 테스트 버전을 공개했다. 사용을 원하는 사람은 테스트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회사는 테스트 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6일 마누스의 서버는 다운됐고, 테스트 코드 부여를 중단했다. 한때 테스트 코드는 7000달러에 거래될 정도로 가격이 치솟았다. 이에 6일 저녁 후뎨샤오잉은 성명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처럼 많은 관심이 쏟아질 줄 몰랐고, 우리의 서버 용량은 확실히 한계가 있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마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현재 마누스는 갓난아이 상태로 아직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라며 "우리가 마누스 정식 버전에서 구현하고 싶은 경험과는 차이가 크다"라고 밝혔다. 마누스는 챗GPT, 딥시크와 달리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 혹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마누스는 이력서 심사, 부동산 연구, 주식 분석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회사 측은 "GAIA 벤치마크라는 AGI(범용 인공지능) 성능 평가에서 오픈AI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라며 "마누스는 생각과 행동을 연결하는 AI"라고 설명했다.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季逸超)는 애플의 생태계 혁신 대회에서 '맥월드 특등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 기업의 핵심 인원들은 텐센트와 바이트댄스의 엔지니어 출신들이다. 마누스를 개발한 벤처기업 후뎨샤오잉의 수석 엔지니어인 지이차오. [사진=후뎨샤오잉] ys1744@newspim.com 2025-03-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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