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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친윤 모임 '국민공감' 오늘 세 번째 강연...연금개혁 방향 주제

기사입력 : 2023년02월01일 05:00

최종수정 : 2023년02월01일 05:00

1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서 열려
강연자는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국민의힘의 '친윤(친윤석열계)' 공부모임으로 평가받는 '국민공감'이 1일 세 번째 모임을 연다.

국민공감은 이날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금개혁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날 모임에서는 권문일 국민연금연구원장이 강단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국민공감 두번째 공부 모임이 열리고 있다. 2022.12.21 leehs@newspim.com

3대 개혁(교육·노동·연금) 중 하나인 연금 개혁이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만큼, 집권 여당 차원에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초석을 다지려는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은 권 원장은 1996년부터 2000년까지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연구원에서 책임 연구원으로 지냈다. 또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연금 분야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공감은 지난해 12월21일 두 번째 모임을 열고 김태기 중앙노동위원장과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 개혁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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