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오전 10시17분쯤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공장에 불이 났다는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소방력 102명과 소방장비 34대가 현장에 도착, 인명검색과 화재진압을 실시해 2시간만인 오후 2시1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및 집기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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