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오전 10시17분쯤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31일 오전 10시17분쯤 경기 광주시 매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1.31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공장에 불이 났다는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소방력 102명과 소방장비 34대가 현장에 도착, 인명검색과 화재진압을 실시해 2시간만인 오후 2시1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및 집기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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