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예산군 예산읍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50대 거주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분쯤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위치한 16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59.93㎡ 중 48㎡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고 50대 거주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분쯤 예산군 예산읍 신례원리에 위치한 16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나 59.93㎡ 중 48㎡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고 50대 거주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진=예산소방서] 2023.01.30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29분만인 오후 5시 31분쯤 완진됐으나 소방서 추산 24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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