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1082명·전남 1141명 등 총 2223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9일 1787명(광주 700명·전남 1087명)보다는 436명 늘어났다.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6일 오후 전남 무안군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2022.12.07 ej7648@newspim.com |
광주에서는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입원 환자는 9명이다.
광주 북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9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2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55곳에서 154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지역별로는 순천 214명, 여수 159명, 목포 156명, 나주 101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무안 86명, 광양 82명 화순 57명, 고흥 30명, 해남담양 27명, 영광 25명, 장흥 19명, 강진18명, 영암곡성 16명, 신안 9명, 구례 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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