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3년도 대한골프협회 정기대의원총회가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26일 열렸다.
2023년도 정기 대의원 총회 모습. [사진= 대한골프협] |
이중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면서 전국대회 개최와 골프 규칙 및 핸디캡 규칙 보급, 국가대표 훈련 및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 골프 경험이 없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또바기 골프교실, 스포츠지도자자격 실기검정사업 등 중점사업들이 잘 마무리되도록 쉼 없이 달려온 한해였다. 한해 동안 성원을 보내준 대의원들과 골프발전을 위해 협회비를 출연해 주고 있는 회원사 골프장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대한골프협회 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 가입(신규 골프장) ▲제19대 하반기 스포츠공정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 ▲2022년도 사업결과 및 회계 결산 ▲제19대 하반기 감사 선임 건을 의결하였다.
총회 종료 후 개최된 '2023년도 대한골프협회 시상식'에서는 경상북도와 울산시골프협회 등 총 14명(표창 3명, 감사상 9명, 공로상 2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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