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울산시는 26일 오전 시청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대일 울산시 금융협력관에게 '울산시 명예시민증과 기념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두겸 울산시장(왼쪽)이 26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김대일 금융협력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울산시] 2023.01.26 |
금융감독원 소속인 김대일 씨는 지난해 2월 21일 울산시 금융협력관으로 부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개선방안 개발에 기여했다.
유통과 금융 분야 전문가로 울산페이 정착 및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크다. 그는 오는 31일 금융감독원으로 복귀한다.
울산시 명예시민증은 시정 발전에 공로가 큰 외국인, 해외교포, 타 시·도의 인사에게 수여하는 제도이다. 명예시민은 시의 각종 위원회 및 법률 고문으로 위촉되고, 지역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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