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26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896명·전남 1171명 등 총 2067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 1771명 보다는 296명 늘어났다.

광주에서는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0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 입원 환자는 3명이다.
전남에서는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24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전남 요양병원·시설 30곳에서 53명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남에서는 지역별로 지역별로는 여수 227명, 순천 201명, 목포 176명, 광양 117명 등에서 세자릿 수 확진자가 나왔다.
나주 68명, 화순 46명, 고흥 42명, 무안 38명, 장흥 22명, 담양 19명, 장성 16명, 강진, 신안 13명, 함평 6명 등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