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사흘째인 23일 낮 12시19분쯤 경북 의성군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의성나들목 부근서 차량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40대 여성 2명을 포함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설 연휴 사흘째인 23일 낮 12시19분쯤 경북 의성군 중앙고속도로 대구방향 의성나들목 부근서 차량 9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1.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2명과 장비7대를 급파해 부상자를 응급처치하고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이 과정에서 1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30분 이상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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