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당진 한 4층짜리 원룸 건물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2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8시 15분쯤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4층짜리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373㎡ 중 20㎡ 및 가재도구가 소실돼 20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고 밝혔다.
119구급차.[사진=뉴스핌DB] |
이 불은 발생 15분만인 오전 8시 30분에 완진됐으나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