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시 낙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7분쯤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1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시간 11분만에 진화했다.
19일 오후 3시47분쯤 상주시 낙동면 화산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 11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1.20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블록조 1층 주택이 소실되고 거주자 A(70대)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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