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 무안군이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이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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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낙지 공원[사진=무안군] 2023.01.19 dw2347@newspim.com |
지역 관광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관광지별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친절․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 관광지 일원에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는 등 명절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맞이하는 설 명절이다 보니 오랜만에 보는 가족, 친지, 친구들이 웃으며 동행할 수 있는 무안 관광 환경을 만들겠다"며 "근무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설 연휴 동안 이용객들이 쾌적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근무자 편성 및 비상상황체계를 유지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관광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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