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전문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네옴이 후원하는 슈퍼컵 FC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수페르코파(스페인 슈퍼컵) 정상에 올랐다.
맨 왼쪽부터 쓰리디 팩토리 오병기 사장, 함슬 (CMO) 부사장,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사우디 빈살만왕실의 알나스르 구단 마케팅 총괄 알아부둘카림, 신용락 대한체육회 미래전략위원장. [사진= 쓰리디 팩토리] |
FC 바르셀로나는 16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2~2023시즌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가비, 레반도프스키, 페드리의 골로 3대1로 승리했다.
'세계 최고'의 메타버스 전문 IT기업 쓰리디 팩토리(대표 오병기)의 화려한 문화 외교 성과이다. 바르셀로나의 우승후 레알마드리드CF 회장, 쓰리디팩토리 함슬부사장, 스페인왕실축구협회장, FC바르셀로나 회장, 오병기 사장 등은 긴밀한 협력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쓰리디 팩토리는 향후 한국에서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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