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직원들과 디지털 최신기술과 혁신제품 체험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젊은 직원 20여명과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이하 CES 2023)'을 참관했다.
산업간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의 시대 속에서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그룹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23에 참관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함영주 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7번째)이 함께 참석한 그룹의 젊은 직원들과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2023.01.08 hkj77@hanmail.net |
함영주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전 세계 최신기술 동향과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 방향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가졌다.
함 회장과 함께 참관한 직원들은 하나금융그룹이 투자한 에이슬립(Asleep) 부스를 찾아 기기를 체험했다. 또한, 유수의 국내 및 글로벌 기업 부스를 참관하며 앞으로 다가올 디지털 미래에 대해 격의 없이 소통했다.
함 회장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직원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미래 혁신 기술 박람회에 참관할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디지털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디지털 기술과 금융을 융합한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함께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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