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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기사입력 : 2023년01월06일 12:25

최종수정 : 2023년01월06일 12:25

◇ 실장급 승진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산업안전연구실장 문형수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건강연구실장 이상길 ▲산업안전보건교육원 교수실장 김종길 ▲부산광역본부 경영교육센터장 김호주 ▲대구광역본부 광역사고조사센터장 송국일 ▲충북북부지사 지사장 심미경

◇ 실장급 전보

▲ 기획조정실 실장 오규헌 ▲경영지원실 실장 심연섭 ▲ESG경영성과실 실장 김형석 ▲국제협력단 단장 이재왕 ▲산업안전실 실장 김인성 ▲중소기업지원실 실장 진찬호 ▲전문기술실 실장 이준연 ▲교육혁신실 실장 장경부 ▲안전문화홍보실 실장 우용하 ▲디지털전략실 실장 이규득 ▲안전보건평가실 실장 양승혁 ▲감사실 실장 송석진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보건정책연구실장 조동제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직업환경연구실장 박승현 ▲산업안전보건인증원 원장 신용우 ▲스마트안전보건기술원장 원장 김규완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남해승 ▲서울동부지사 지사장 원방희 ▲강원동부지사 지사장 강철호 ▲경남동부지사 지사장 윤기한 ▲전북지역본부 본부장 유명순 ▲전남지역본부 본부장 문철필 ▲제주지역본부 본부장 심우섭 ▲전북서부지사 지사장 서찬석 ▲경북지역본부 본부장 김태완 ▲인천광역본부 본부장 설문수 ▲고양파주지사 지사장 이주갑 ▲경기중부지사 지사장 권종규 ▲경기서부지사 지사장 김진현 ▲경기동부지사 지사장 이영석 ▲대전세종광역본부 본부장 채창렬 ▲충남지역본부 본부장 이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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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사망자 전년 대비 2배 증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올여름 온열질환자 수가 작년 대비 급증했다.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최근 2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7명으로 집계됐다. 7일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 6일 59명이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이중 2명은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했다. 질병청이 지난 5월 15일부터 전국 의료기관 517곳 응급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가동한 이래 전날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모두 875명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마장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무더위에 힘겨워하고 있다. 2025.06.30 yooksa@newspim.com 지난해 같은 기간(5월 20일~7월 6일)과 비교하면 온열질환자는 469명에서 859명으로 83.2% 증가했다. 올해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모두 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3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의 76.5%는 남성이었으며 여성은 23.5%였다. 연령별로는 60대가 19.5%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50대, 40대, 30대, 80세 이상, 70대, 20대 순이었다.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33.3%를 차지했다. 직업별로는 단순 노무 종사자(21.0%), 무직(12.0%), 농림어업 숙련 종사자(10.4%)가 많았다. 발생 시간을 보면 오후 4~5시(12.2%), 오후 3~4시(11.5%), 오후 1~2시(9.5%), 오전 10~11시 (9.0%) 등으로 나타났다. 실외 발생이 81.4%였으며 작업장 25.6%, 논밭 16.6%, 길가 14.1% 등이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통상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의식 저하가 나타나면서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 흔히 일사병으로 불리는 열탈진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평소 온열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가급적 외출과 야외활동을 삼가고, 갈증을 느끼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면서 체내 수분을 적절히 공급해 주는 게 좋다. mkyo@newspim.com 2025-07-0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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