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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페론 '누세핀', 잦은 코로나19 변이에도 효과적인 치료제…중증화율과 치명률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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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샤페론(대표이사 성승용)은 독자적인 염증복합체 억제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NuSepin)'이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19의 중증화율과 치명률을 현저히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중국발 국내 입국객 중 코로나19 양성률이 31.5%에 이르는 상황에서 신종 변이가 국내외에서 더욱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중대본은 XBB, BN.1과 같은 신종변이주의 국내 유입 증가시 백신과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효과가 낮아 재감염률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재감염 환자들의 경우, 첫 번째 감염보다 입원률과 사망률이 더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까지 나왔다.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진도 "XBB 변이주의 확산이 코로나 백신 효과를 낮추고 감염자와 재감염자의 급증을 부를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사람의 몸에서는 방어기전의 일환으로 '사이토카인'이 방출되며, 코로나 입원환자 중 중등증-중증 환자들은 정상적인 통제수준을 벗어나 과다하게 방출되는 이른바 '사이토카인 폭풍'이 일어나게 된다. 특히 이로 인해 장기가 손상되는 전신 장기부전을 겪기 때문에 사망위험과 장기후유증 위험이 매우 커지게 된다.

현재 중증환자의 경우, 항염증치료제인 스테로이드가 렘데시비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와 병용되고 있다. 하지만 장기 투여시 2차감염 증가 우려와 기저질환을 보유한 환자가 코로나에 감염되면 예상치 못한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

샤페론이 현재 다국가 임상 2b/3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폐렴 치료제 '누세핀'은 이러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하는 항염증 치료제다. 지난해 루마니아에서 종료한 임상 2a상 시험 결과에 의하면 중등도-중증 환자에 항바이러스제와 병용투여시 항바이러스제만 투여 받은 환자들과 비교해 약 5일 정도 치료기간을 단축시키고, 혈액내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키는 등의 우수한 효능을 보였다.

또한 임상 2a 상 시험에서 어떠한 부작용도 보고되지 않는 등 뛰어난 안전성을 보여 국가 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서 현재 전세계 6개국에서 약 70%의 환자 모집을 끝낸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누세핀'은 바이러스 자체를 직접 사멸시키는 치료제가 아니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환자의 면역 반응이 과도해져서 생기는 폐렴 등을 관해하는 치료제라는 점도 장점이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주가 출연해도 치료 효과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따라서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주에 의한 감염환자가 늘더라도 범용적인 항염증 치료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샤페론은 현재 진행 중인 전 세계 임상 2b상이 끝나는 대로 식약처 등 국내외 허가기관에 조건부 판매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샤페론은 "현재까지 다양한 코로나19의 돌연변이주에 대해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폐렴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긴급사용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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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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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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