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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프리뷰] FOMC 의사록 앞두고 미 주가지수 선물 상승...테슬라·알리바바↑ VS 마이크로소프트·화이자↓

기사입력 : 2023년01월04일 22:32

최종수정 : 2023년01월04일 22:52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가 지수 선물이 상승하고 있다. 유럽에서의 물가 정점 조짐, 중국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투심을 끌어올렸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4일 오전 8시 30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79.25포인트(0.72%) 오른 1만1024.75달러를, E-미니 S&P500 선물은 16.00포인트(0.42%) 상승한 3862.00달러를 기록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3만3365.00달러로 87포인트(0.26%) 전진 중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트레이더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발표된 유럽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크게 완화한 것이 투자 심리를 북돋았다.

전일 발표된 독일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치와 시장 전망을 모두 하회한 데 이어, 이날 나온 프랑스와 스위스의 인플레이션 수치 역시 전월치나 시장 예상보다도 둔화하며 물가 정점 기대를 키웠다.

3일 발표된 독일의 12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8.6% 상승(예비치)하며 11월(10.0%)에 비해 상승세가 눈에 띄게 둔화했다.

이날 발표된 프랑스의 12월 CPI 상승률(예비치) 역시 전년 대비 5.9%, 전월 대비 -0.1로 시장 전망치(6.4%, 0.4%)를 대폭 하회했다. 이 같은 발표에 미국에 이어 유로존에서도 물가가 정점을 찍었을 것이란 기대에 힘이 실렸다.

더불어 중국 당국이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 앤트그룹의 홍콩증시 상장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중국 정부가 본격 경기 부양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 당국인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앤트그룹이 상장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홍콩 증시 상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베이징에 위치한 알리바바 사옥.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같은 소식에 이날 뉴욕증시 개장 전 알리바바를 필두로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OCBC은행의 바수 메논 애널리스트는 블룸버그 통신에 "만일 경기 침체가 얕은 수준에 그친다면, 하반기에는 (증시가) 좋은 랠리를 보일 것"이라면서 "(경기 회복의) 거시적 신호를 기다리는 대기 자금이 풍부하다"고 지적했다.

전일 뉴욕 증시는 새해 첫 거래일부터 떨어졌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빅테크 '대장주'인 애플 주가가 모두 폭락하면서 우울한 출발을 이끌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2.66포인트(0.04%) 내린 3만3134.59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15.56포인트(0.41%) 내린 3823.94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79.50포인트(0.76%) 밀린 1만386.98로 장을 마감했다.

애플 주가는 수요 부진 우려에 이날 3.70% 급락했고, 시가총액도 1조9900억달러로 떨어졌다. 애플 시총이 2조달러 밑으로 하락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테슬라의 주가도 4분기 인도량이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확인되며, 이날 하루에만 12.24% 폭락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고용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각종 고용 지표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둔화가 필수적인 만큼, 이번 고용보고서와 FOMC를 통해 향후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 뿐 아니라 증시의 향방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이날 발표를 앞둔 12월 FOMC 의사록, 11월 구인 이직 보고서(JOLTs)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12월 회의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 달 회의에서 연준 위원들이 인플레이션, 최종 금리 등과 관련해 어떤 발언을 했을 시장은 주목하고 있다.

하루 뒤인 5일에는 12월 ADP 고용보고서와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건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6일에는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12월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정돼 있다. 이번 데이터는 오는 1월31일~2월1일 FOMC를 앞두고 공개되는 마지막 고용 지표라는 점에서 더욱 중요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고용 건수는 20만개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11월 26만3000건에서 대폭 줄어든 수치다. 실업률 전망치는 3.7%로 전월과 같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 nylee54@newspim.com

이날 뉴욕 증시 개장 전 테슬라(TSLA)와 애플(AAPL)의 주가가 1%대 전진 중이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앤트그룹의 홍콩증시 상장 소식에 알리바바(BABA)를 필두로 제이디닷컴(JD), 핀듀오듀오(PDD)등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술 기업들의 주가도 4~6%대 급등하고 있다.

고객관계관리 솔루션 기업 세일즈포스(CRM)의 주가도 개장 전 주가가 4% 넘게 오르고 있다. 회사가 약 10%의 인력 감축, 일부 사무실 폐쇄를 비롯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영향이다.

글로벌 소재기업 코닝(GLW)도 개장 전 주가가 2% 넘게 오르고 전진 중이다.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상향하고 매출 전망치도 올려잡은 것이 호재로 작용햇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FT)의 주가는 2% 가량 밀리고 있다. UBS가 회사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목표 가격도 종전 300달러에서 250달러로 낮췄다. UBS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장 엔진이던 클라우드 시스템 '애져'가 급격한 성장 둔화에 접어들고 있으며, 오피스 365 비즈니스 역시 설치 증가가 둔화하고 있다고 목표가 하향 배경을 밝혔다.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PFE)의 주가도 개장 전 1% 이상 하락 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회사의 코로나 제품(팍스로비드, 코미르나티) 매출 감소를 둘러싼 우려를 표시하며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 여파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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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국민의힘 48.5%·민주 38.8%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역전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 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0~2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다음 중 어느 정당을 지지하시거나 약간이라도 더 호감을 가지고 있나'라는 질문에 ▲국민의힘 48.5% ▲더불어민주당 38.8% ▲조국혁신당 3.8% ▲개혁신당 1.3% ▲진보당 0.4% ▲기타 다른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5.4%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 대비 민주당(40.4%→38.8%)은 1.6% 포인트(p) 하락했고, 국민의힘(40.0%→48.5%)은 8.5%p 상승하며 양당 간 격차는 지난 조사 대비 0.4%p(민주당 우세)→9.7%p(국민의힘 우세)로 벌어졌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민주당은 탄핵 국면을 거치며 국민의힘과 지지율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지기도 했으나 한 달여 만에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12월 9일 뉴스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50.0%, 국민의힘은 23.1%로 지지율 격차가 26.9%p에 달했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9.9%)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후인 지난해 12월 20일 여론조사에서도 민주당은 47.5%, 국민의힘은 29.6%로 17.9%p차이였다.(미디어리서치 의뢰,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8%) 이번 조사에서 남성과 여성 모두 민주당보다 국민의힘을 지지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남성은 ▲국민의힘 49.2% ▲민주당 37.5% ▲조국혁신당 3.9% ▲개혁신당 1.8% ▲지지정당 없음 6.0%로, 여성은 ▲국민의힘 47.8% ▲민주당 40.1%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0.7% ▲지지정당 없음 4.8%로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40·50대를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이 높았다. 만18~29세는 ▲국민의힘 48.0% ▲민주당 37.5%로, 30대는 ▲국민의힘 55.1% ▲민주당 34.5%, 40대는 ▲국민의힘 36.8% ▲민주당 49.4%, 50대는 ▲국민의힘 37.5% ▲민주당 46.8%, 60대는 ▲국민의힘 56.5% ▲민주당 34.7%, 70대 이상은 ▲국민의힘 61.0% ▲민주당 26.6%로 응답했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 광주·전남·전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서울은 ▲국민의힘 50.5% ▲민주당 40.2%, 경기·인천 ▲국민의힘 48.6% ▲민주당 38.2%, 대전·충청·세종 ▲국민의힘 53.8% ▲민주당 38.4%, 강원·제주 ▲국민의힘 27.7% ▲민주당 56.8%, 부산·울산·경남 ▲국민의힘 54.3% ▲민주당 33.4%, 대구·경북 ▲국민의힘 60.1% ▲민주당 25.7%, 광주·전남·전북 ▲국민의힘 26.8% ▲민주당 52.4%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되고 서울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비상계엄 선포 47일 만에 현직 대통령으로서 처음 구속되는 등 정치적 파장이 커지면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급상승하고 민주당 지지율은 하락하는 현상이 이어졌다"면서 "국민의힘 상승 원인으로는 민주당 등 야 6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 수정안에 외환 혐의를 추가하는 등 안보 불안을 초래하면서 보수가 결집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카톡 검열' 논란을 비롯해 민주당에 우호적인 20·30세대와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 원인으로는 계엄에는 반대하지만 민주당의 '폭주 고질병'은 더 싫다는 국민적 반감 때문"이라며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 협박 및 고발 등 수권정당의 모습과 거리가 멀어지면서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eyjin@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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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안 "기각" 47.1% vs "인용" 46.7%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39일 만에 헌법재판소가 탄핵안을 기각해야 한다는 여론과 인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팽팽했다. 이는 보수층의 결집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비호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1월 20~21일 양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응답시스템) 조사에서 "비상계엄 선포와 내란 혐의 등을 이유로 윤 대통령을 탄핵소추한 국회 측이 탄핵소추안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배제했는데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어떤 결론을 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 47.1%는 '기각해야 한다'고 답했다. '인용해야 한다'고 답한 사람은 46.7%, '잘모름'은 6.2%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인용해야 한다 44.6% ▲기각해야 한다 50.4% ▲잘모름 5.0% 등이다. 여성은 ▲인용해야 한다 48.8% ▲기각해야 한다 43.8% ▲잘모름 7.4% 등이다. 연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50대 58.4% ▲40대 56.0% ▲만18~29세 48.5% ▲30대 43.2% ▲60대 42.6% ▲70대 이상 27.1%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30대 54.8% ▲70대 이상 52.5% ▲60대 51.7% ▲만18~29세 49.6% ▲50대 39.3% ▲40대 37.6% 순이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에서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62.4%)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제주 57.2% ▲경기·인천 48.2% ▲서울 46.3% ▲부산·울산·경남 40.6% ▲대구·경북 40.2% ▲대전·충청·세종 39.5% 등이 뒤를 이었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대전·충청·세종(55.5%)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 50.8% ▲부산·울산·경남 49.6% ▲경기·인천 48.4% ▲서울 47.5% ▲강원·제주 31.9% ▲광주·전남·전북 31.3% 순이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인용해야 한다는 응답은 ▲조국혁신당 지지자 87.6%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4% ▲지지정당 없음 63.5% ▲개혁신당 47.8% ▲기타정당 46.5% ▲진보당 33.9% ▲국민의힘 9.3% ▲잘모름 0% 순이다. 기각해야 한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85.0% ▲개혁신당 36.9% ▲기타정당 36.7% ▲지지정당 없음 26.6% ▲진보당 19.4% ▲더불어민주당 7.8% ▲조국혁신당 5.3% ▲잘모름 0%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기각'이 '인용'보다 한계허용 오차범위 내에서 높게 응답이 나왔다"며 "다만 '기각해야 한다'와 '인용해야 한다'는 답변이 팽팽한 것은 정부·여당과 야당 간의 대립이 극심한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탄핵 결정 시 국론 분열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이런 정치적 영향과 파급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탄핵 심판의 최종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단순히 법적 기준만이 아니라 국가와 국민에 미칠 수 있는 정치적 영향까지 균형 있게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같은 흐름을 '보수 지지층의 과표집'으로 보고 있다. 이종훈 정치평론가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조기 대선이 다가오면서 극우 성향을 중심으로 '이재명은 안 된다'는 심리가 뭉치고, 이들이 여론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응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 진보층도 나름대로 뭉쳐있다 보니 '윤석열 대 이재명' 양당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도 "지금 여론조사 응답자 중의 다수는 보수층으로 보인다. 스스로 보수라고 생각하는 의견들이 의도치 않게 과표집 되면서 윤 대통령 쪽으로 표가 몰리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중도층에서도 공수처 수사와 이재명에 대한 비호감도가 높은 사람들이 국민의힘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전화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성별, 연령별, 지역별 인구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표집했으며, 2024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연령대·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7.8%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5-0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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