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시 경쟁률 3대 1미만 대학 87% '지방권'…"사실상 미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시, 통합수능으로 불확실성 증가"
"수시, 안정 지원 추세로 변할 것"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3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 지원 결과 경쟁률 3대 1미만인 전국 68개 대학 중 87%가 지방대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시에서 군별로 총 3회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률 3대 1 미만은 사실상 미달로 간주된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국 193개 4년제 대학 정시 지원 결과 경쟁률은 4.65대 1로 지난해 4.55대 1보다 올랐다. 정시 선발규모가 지난해보다 6103명 줄었고 지원자 수는 1만7004명이 줄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해 11월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 컨벤션홀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3 정시 교차지원 전망 및 합격선 예측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지원전략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2022.11.18 mironj19@newspim.com

지역별로 보면 서울권 대학의 경쟁률은 6.1대 1에서 5.81대 1로 하락했지만, 수도권과 지방권 대학의 경쟁률은 각각 6.09대 1과 3.56대 1로 모두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다만 정시 경쟁률 3대 1미만인 전국 68개 대학 중 59개(86.8%)가 지방권 대학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64개에서 59개로 수는 줄었지만 차지 비율은 지난해(83.1%)보다 높아졌다.

정시에서 군별로 총 3회를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률 3대 1 미만은 사실상 미달로 간주된다.

반면 경쟁률 3대 1미만인 서울권 대학은 지난해 8개(10.4%)에서 4개(5.9%)로 반토막으로 줄었다. 수도권의경우 지난해와 올해 모두 5개로 같다.

서울권 대학 중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홍익대(11.95대 1)이며 중앙대(9.34대 1), 서경대(9.31대 1)순이었다. 지방권에서는 순천향대(8.31대 1), 건국대글로컬(7.75대 1), 한동대(7.27대 1)순으로 나타났다.

지방권 대학 중 경쟁률 상위 10개 대학 중 지방거점국립대는 충북대가 6.57대 1로 유일하다.

서울권에서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은 하락했지만, 중하위권 대 경쟁률은 상승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수능 고득점자들이 수시모집에 대거 합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통합수능에 따른 선택과목간 격차와 문·이과 교차 지원 현상 등 불확실성이 늘면서 하향 안정 지원 추세가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최근 수시에서 교과 내신 우수 등급 학생이 모두 학생부종합전형과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선발돼 내신이 우수한 수능 고득점자도 수시에서 대거 합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학교장 추천과 교사 추천서 등 비교과 영역이 대폭 축소되면서 수시에서 학교 내신 등급이 결정적 변수로 작용해 수시 내신 경쟁이 치열해졌다"며 "앞으로 수시 상향 지원보다는 안정 지원 추세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임 대표는 "반면 정시는 통합수능에서 불확실성 등의 여러 요인으로 예측이 불확실한 전형으로 수시와 정시에 대한 고정 관념이 바뀌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