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오영훈 제주지사는 2일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감염병 방역체계를 운영하는 감염병관리지원단 단장에 배종면 제주대 교수를 재위촉했다.
배종면 단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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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가 배종면 제주대 교수를 제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에 위촉했다.[사진=제주특별자치도] 2023.01.02 mmspress@newspim.com |
배 단장은 국립암센터 암등록통계과장 및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상성과분석 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임중이다.
한편 제주대 배종면 교수는 지난해 보건의날을 맞아 제주 감염병관리지원단장으로서 국민보건 향상과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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