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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률 45%·취업자 117만명...대구시 민선8기 '일자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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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일자리정책 본격 가동...민간중심 일자리창출 '대변환'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의 민선8기 일자리 종합대책이 나왔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민선 8기 일자리종합 대책'을 발표하고 강력한 일자리정책 추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이날 발표된 대구시의 일자리정책은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일자리 혁신도시'를 비전으로 2026년까지 미래 신산업 민간 중심 일자리를 대폭 늘려 올해보다 3.2%, 3.4%, 4만9000명이 각각 늘어난 고용률 70%, 청년고용률 45%, 취업자수 117만명 달성을 담고 있다.

대구시는 4대 주요 전략과 14대 과제를 중심으로 종전의 공공 중심 일자리에서 기업의 투자와 성장을 통한 민간 중심 일자리 창출로 전환하고 자강 기업에 대한 지원 체계 마련과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으로 핵심 기업 성장, 투자에 발맞춘 고용 정책으로 과감히 탈바꿈한다는 계획이다.

민선8기 대구시의 일자리창출 4대 추진 전략.[자료=대구시]2022.12.27 nulcheon@newspim.com

◇ 대구 미래 50년 신산업 일자리 발굴

대구시는 미래 50년 번영을 위한 UAM, 반도체, 로봇, 헬스케어, ABB 분야 5대 신산업 중심의 과감한 투자와 성장으로 새로운 민간 중심 양질의 일자리를 견인한다.

수도권 이남 최대 모빌리티 부품 생태계 기반 UAM 상용화 특화도시 조성, 통합신공항 배후 산단 내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국가로봇 테스트 필드와 서비스 로봇 제조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헬스케어 의료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핵심 산업인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ABB 산업 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전략이다.

또 글로컬 청년취업사관학교 등 미래 신산업을 이끌 산업 인력 양성에 집중하고, 부지공급부터 건축인·허가까지 신속한 원스톱 투자 협업시스템 구축으로 대기업과 신산업 분야의 투자도 적극 유치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민간 주도 단계별 창업 패키지 지원 강화와 동대구벤처밸리 중심 유망 창업기업 성장 가속화로 취업과 창업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 경제·산업 구조 혁신으로 기업 성장

전통 제조업 등 지역 중소기업이 산업 대전환기 변화의 흐름에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경제산업 구조를 과감히 혁신, 위기를 넘어 기업 성장과 함께 일자리를 키워나간다는 전략이다.

지역 산업과 변화의 흐름에 맞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정책개발부터 고용혁신, 고용환경개선 등 기업 지원과 함께 맞춤형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민생경제의 중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위해 온라인 판매 활성화, 금융지원, 골목 경제권 조성 등을 통해 자생력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스케일업 시스템 고도화와 스타기업 3.0으로 업그레이드해 기업 성장을 유도하고, 각 산업단지를 미래 첨단산업의 새로운 거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또 수성알파시티는 전국 1호 소프트웨어 진흥단지로, 도심융합특구는 도심형 성장 거점으로 제2의 판교테크노밸리로 탈바꿈시키고 올해 마무리되는 제2단계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금호워터폴리스,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 경북대캠퍼스혁신파크, 대구국가스마트기술산업단지는 물론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계 첨단산업단지 건설까지 대구의 경제·산업 혁신 지도를 새롭게 그려 일자리창출과 연계한다.

◇ 세대별 계층별 촘촘한 맞춤형 일자리 안전망

고용 위기의 여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 겪고 있는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든든한 일자리 안전망도 구축한다.

구직단계부터 채용, 장기재직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진로탐색'을 필두로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청년재직자 그린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청년 일자리 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민간 고용시장 진입부터 안정적 지역 정착을 지원해 청년유출을 억제한다는 전략이다.

재취업과 이·전직 등 중장년을 위한 '리스타트 4050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여성, 노인, 장애인 등 고용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안전망도 확충한다.

여기에 더 나은 고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친화 대표기업을 선정,지원하고, 일·생활 균형 등 건전한 고용노동 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친화기업 선정도 추진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사진=뉴스핌DB] 2022.12.27 nulcheon@newspim.com

◇ 일자리사업 추진체계 고도화

대구시를 중심으로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고용 주체 간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일자리 현안 공동 대응 등 일자리사업 추진체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대구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청년 중심 취업 연결과 새로운 일자리를 발굴하고 '대구일자리전환지원센터'는 중장년 중심의 위기 근로자, 이·전직을 지원한다.

또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중심의 취업 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는 대학 내 종합 취업 서비스 제공 등 센터별 선택과 집중을 통해 기능을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대구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 곳에서 모바일로도 손쉽게 볼 수 있는 '대구일자리포털'도 지난 12일 정식 서비스에 나서 시민과 기업이 원하는 일자리를 적재적소에 이어주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시와 구․군은 모든 정책이 일자리 성과로 이어지도록 관리하고, 시민 평가를 통해 사업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자체 지역고용실태 조사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상황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된 '민선 8기 일자리종합대책'은 앞으로 4년간 대구시 일자리 정책이 나갈 길잡이로 해마다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공시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을 책임지게 될 5대 미래 신산업 육성과 통합신공항 건설 등 대구 부흥을 위한 밑그림들이 하나둘 그려지고 있다"며 "앞으로 대구는 청년들과 미래 세대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유망한 기업과 좋은 일자리들로 채워져 더욱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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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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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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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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