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 그룹은 20일 블록체인 메인넷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상장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스플라 메인넷의 기축 통화인 XPLA 코인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을 통해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코인엑스는 2017년 오픈한 대형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로 600개 이상의 코인이 거래되고 있다. 해당 거래소는 주기적인 IP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추는 등 강력한 보안정책으로 안전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15개 국 언어로 서비스되어 전 세계 2000개 이상의 블록체인 커뮤니티와 연결되어 글로벌 전역의 참여자들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엑스플라는 웹3 게임, 대체 불가능한 토큰 마켓플레이스, 메타버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디지털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메인넷이다. 컴투스 그룹 외에도 블록데몬, 벤리, 애니모카 브랜즈, YGG, 엑스테리오, 등 글로벌 웹3 기업들이 참여해 시너지를 이뤄가고 있다.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메인넷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XPLA)가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상장됐다. [사진=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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