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 농업인과 품목별농업인연구회원, 농업인단체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차세대 농업인 성공모델 육성 시범사업 등 농업 신기술 보급 분야 19개 사업에 대해 성과 평가와 실적을 공유하고 신규농업인현장실습교육, 농작업안전 등 분야별 시범농가의 사업추진 사례발표 등 농촌지도사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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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규 밀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시범사업 추진에 있어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잘 수렴하여 내년도 사업시행에 적용하고 잘된 점은 농가에 널리 보급하여 농업인 소득증대 및 밀양농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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