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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제주도당 18일 창당식 개최...도당위원장에 양윤녕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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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민생당 제주도당은 "제주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도민이 주체가 되는 '도민시대' 사회를 열겠다"고 창당 포부를 밝혔다.

민생당 제주도당 창당준비위원회(양윤녕 창당준비위원장)는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민생당 제주도당 창당식을 갖고 도당위원장으로 양윤녕 제주도창당준비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민생당 제주도당 창당대회에서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윤녕 위원장이 당기를 흔들고 있다. 2022.12.19 mmspress@newspim.com

이날 제주도당 창당대회에는 김영숙 민생당 전국여성위원장, 이성수 더불어민주당 노인위원장, 김용찬 제주거주외국인지원협회장, 박선호 탐라가요문화예술단대표, 이광현 제주호남향우연합회장, 강금중 제주소통투데이 대표, 최락헌 한국문화예술신문사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창당발기인‧창당준비위원‧당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하지만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김정기 ‧ 이관승 민생당 공동대표, 임동순 사무총장 등 지도부는 폭설과 기상악화로 인한 항공기 결항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18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민생당 제주도당 창당식을 갖고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된 양윤녕 위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2.12.19 mmspress@newspim.com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5년 동안 현실 정치에서 국민을 외면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저항하며 소신과 원칙으로 제주인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당당하게 여기까지 왔다고 자부한다"면서 "앞으로는 제주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민 곁으로 주민 속으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제주 현안과 관련해 양윤녕 위원장은 "제주는 지금도 환경 보전과 개발 추진 세력 간 대결 양상이 계속 진행 중"이라면서 "제주의 보물인 환경자산을 지키고 제주 자연의 미래 가치를 공론화하면서 대화와 소통으로 도민 합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는 도민의 삶과 연계 못한 양적인 성장 위주로 재벌과 외지 투기자본으로 외형적 성장에 치중해 왔다"고 진단하면서 "농축산업 기반 6차 융합산업과 새로운 녹색 성장 생명공학기술산업으로 내적 성장을 가져오면서 도민이 경제 주체로 참여하여 직접 돈 버는 사회, 도민이 주도하는 지방 시대로, 도민에 의한 정치시대로 대전환할 시점이다"고 표명했다.

정당 현안과 관련해서 양 위원장은 "민생당은 지금부터 대한민국을 디지털 민주주의 시대와 대중 중도사회로 이끌어 가야한다"며 "이를 위해 엘리트 중심의 기성 권력정치 세력에서 일반 대중이 주도하는 정치 구도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민생당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인 불평등과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자본가, 활동가, 직능인, 소상공인, 농업인, 청년, 여성, 소외된 이웃들을 만나 경청하면서 의견을 듣고 국민 합의를 이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양 위원장은 "민생당은 성숙한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정당, 경제와 민생을 우선하는 경제정당, 차별 없이 행복사회를 만드는 복지정당, 한반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끄는 통일정당으로 도약할 때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양 위원장은 정부와 국회에 "국민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권력과 정치는 폭력"이라며 "이 한파에 비닐하우스에서 쪽방에서 길거리에서 권력으로부터 외면받는 서민과 소외받는 약자들을 위해 권력과 정치가 작동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는 한편, "민생당 제주도당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제주도민을 대표하는, 제주 미래를 열어가는 정당이 되겠다" 약속했다.

한편, 민생당은 지난 2020년 2월 24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대안신당이 통합해 20석으로 출범했으나 그해 4월에 치러진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한 석도 얻지 못해 원외정당이 됐다. 총선 패배 이후 민생당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은 당을 떠났지만 남은 당원들을 중심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당 정상화에 나서고 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18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린 민생당 제주도당 창당대회를 마치고  양윤녕 제주도당 위원장, 김영숙 민생당 전국여성위원장, 이성수 더불어민주당 노인위원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12.19 mmspress@newspim.com

mmspre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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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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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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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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