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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방한 시장 강화…태국·베트남 관광객 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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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기준 태국 방학객 57만명, 전체 규모 중 6위
올해 태국 방한객 전년 대비 약 18배 증가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정부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 방한 시장인 태국에서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한류 중심의 K-컬처 확산에 힘입어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시아 수요를 극대화하고자 이달 중 집중적인 현장 마케팅에 총력을 다한다.

12월 현지 마케팅에 나선 시장은 코로나를 거치며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태국과 베트남이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기준 태국의 방한객수는 57만명으로 전체 방한 규모에서 6위, 베트남은 55만 명으로 7위였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622일에 개최된 베트남 하노이 코리아 [사진=한국관광공사] 2022.12.16 89hklee@newspim.com

특히 올해엔 두 나라 방한객 수가 태국 15만, 베트남 18만 명을 기록, 전년 대비 각각 1803%, 784% 증가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공사의 이번 현장 마케팅은 외래관광객 3000만명 시대를 앞당기려면 중단거리 시장인 동남아로 시장을 다변화해야 하고, 회복세가 두드러진 동남아에 대한 발빠른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공사에선 지난 10월 취임한 김장실 사장이 직접 현지 세일즈를 펼친다. 김 사장은 15일 태국 방콕에서 '2023~2024 한-태 상호방문의 해'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한국관광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태국 간 문화 관광 교류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태국관광청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선포식에서 김 사장은 "한류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태국인들에게 한국이 더 가까운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K-컬처, 지역관광, 고급관광을 중심으로 한 양국 간 상호방문의 해 특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16~18일 베트남에서도 활발한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16일에는 한국-베트남 양 국민의 관광편의 증진과 협력을 위해 베트남관광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아울러 16일 열리는 국내 업계와 현지 기업 간 상담의 장인 트래블마트에 참석, 현지 업계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공사의 방한시장 활성화 의지를 피력하며 현지 마케팅에 힘을 실을 계획이다.

17~18일 이틀간 공사 주관으로 열리는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 개막식에 참석한다. 관람객 15만 명이 예상되는 이 행사에선 K-컬처를 주제로 꾸민 5개 한국문화관광체험관을 비롯, 다양한 한류 체험이 방문객들에게 제공된다.

육경은 공사 동남아중동팀장은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중국, 일본 등 인접 주력시장 외에도 중. 단거리의 동남아 시장으로의 다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향후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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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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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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