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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구시

기사입력 : 2022년12월13일 20:15

최종수정 : 2022년12월13일 20:15

◇ 3급 승진 내정

△기획조정실 정책협력관 조윤자 △행정국 총무과장 김태연.자치행정과장 이은아 △혁신성장실 혁신성장정책관 지형재

◇ 4급 승진 내정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기업지원과장 직무대리 서성철 △시민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직무대리 서정목 △청년여성교육국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구현옥 △교통국 택시물류과장 직무대리 조경재 △환경수자원국 공원조성과장 직무대리 임병길 △도시주택국 도시정비과장 직무대리 김옥현·건설산업과장 직무대리 현병철 △도시관리본부 시설안전관리부장 직무대리 윤찬희 △동구 도시안전국장 직무대리 박관수 △기획조정실 남희도·이완섭 △시민안전실 박병희 △행정국 정재석 △청년여성교육국 오미희 △교통국 우원구 △혁신성장실 권금용 △경제국 손성혁·조숙현 △도시주택국 신달영

◇ 5급 승진내정

△군사시설이전정책관실 나채곤·임종민 △원스톱기업투자센터 김종순·이재혁 △기획조정실 도형우·정은숙·조대현 △시민안전실 권경설·김창식·윤영한·이영철·주병만·최신애 △행정국 박복기·박정철·박찬숙·손석정·이종탁·정종환 △복지국 박주혁·윤귀염 △청년여성교육국 이경애·전은숙 △문화체육관광국 박화순 △교통국 김덕철·김정수·문정화·안중현·이상환·최영태 △혁신성장실 박영민·이태희 △경제국 서경석·오형석·이윤재·임성우 △미래ICT국 최재홍 △환경수자원국 김현수·박성원·박정식·배인만·허준석 △도시주택국 이광훈·이자복·이창환·정재홍·조병철·허원호 △통합신공항건설본부 장태석 △감사위원회 이교창 △보건환경연구원 김광태·이영주·장우석·조정옥 △상수도사업본부 강순구·김성곤·김영진·박미정·이은경·임동호 △도시건설본부 권기철·류상진 △중구 서동찬 △동구 박영환 △서구 김상엽 △남구 오상관 △북구 이수향 △수성구 진옥자 △달서구 김호경·이충원 △달성군 김성운·배윤대

[대구=뉴스핌]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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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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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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