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지난 1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11명 발생했다.
전날 1937명보다 1126명 줄었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뉴스핌DB] |
휴일 코로나19 검사가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63명, 충주 79명, 진천 56명, 영동 43명, 제천 42명, 음성 40명, 옥천 27명, 보은 23명, 증평 20명, 괴산 14명, 단양 4명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2839명으로 늘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