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교육청,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마무리..."교육가족과 소통·협력"

기사입력 : 2022년12월09일 15:32

최종수정 : 2022년12월09일 15:32

학술·체험·홍보마당 등 미래교육 공감의 장 마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9일까지 호텔ICC와 박람회 누리집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교육변화에 대해 공감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성장하는 장이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달 23일부터 9일까지 호텔ICC와 박람회 누리집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교육청] 2022.12.09 jongwon3454@newspim.com

학술마당에서는 대전교육정책 학생 토론회, 대전미래교육 특강, 대전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성과발표회 등 16종 28개의 포럼과 워크숍, 특강, 컨퍼런스 등 현장 및 온라인으로 운영돼 대전교육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전미래교육의 방향을 공감·상상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체험마당에는 창의체험, 창업체험, 안전체험, 세계시민교육 실천 체험, 에듀힐링체험, 진로체험, 노벨과학 포스터 발표회 등 7종 60개의 체험부스를 운영됐다.

홍보마당에서는 5개의 홍보부스와 온라인 홍보관에서 대전교육정책과 사업을 홍보했으며 공보관에서 운영한 1일 아나운서 체험과 유퀴즈 교육회복 놀이활동, 고교학점세 5행시 이벤트 등 많은 학생과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이 마련됐다.

끝으로 폐막식에서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의 감사 인사와 함께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 대전교사오케스트라의 예술공연이 진행됐다.

윤기원 대전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대전행복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한 교육가족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에 역점을 두고 교육가족과 소통·협력하면서 교육현장의 변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