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에서 08일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미국 법원, 라니티딘 시판 정지 소송 무혐의 결론'이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R'로 제시하였다.


◆ 대웅제약 리포트 주요내용
NH투자증권에서 대웅제약(069620)에 대해 '미국 플로리다 법원, 잔탁(성분명 라니티딘) 발암물질 의혹 근거 없음 판결. 국내에서는 라니티딘 복합제 '알비스' 판매하던 대웅제약 주목. 과거 2019년 미국 FDA와 유럽 EMA는 GSK의 오리지널 의약품 잔탁에 발암물질 작용 가능성 있는 2A물질인 NDMA의 소량 검출발표. 이에 대웅제약 역시 알비스 제품 회수 및 판매 중단 결정. 판매 중단 전년도인 2018년 당시 국내 알비스 시장(유비스트 기준) 대웅제약 판매 비중 약 80% 수준. 대웅제약의 알비스 및 알비스D 매출액 585억원(매출 비중 6.2%로), 우루사 9.8%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높은 효자 제품이었음. 일각에서는 해당 법원 판결로 대웅제약 수혜 가능성 제기하고 있으나, 우선 이번 플로리다 법원의 판결로 대웅제약에 즉각적인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 다만 법적 공방 해소뿐만 아니라 향후 FDA의 실효성 있는 조치가 동반된다면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라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