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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강국 중국, 세계 최초 지상 SMR(소형원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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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용성 기자 = '원전 강국'으로 평가받는 중국이 세계 최초로 소형원자로를 착공했다.

중국핵공업집단공사(CNCC, 중핵그룹)는 하이난(海南)성 창장(昌江)에 상용화 모델 소형원자로(SMR, Small Modular Reactor)인 '링룽(玲龍)1호'를 정식 착공했음을 발표했다고 광명일보가 5일 전했다. 중핵그룹은 이번 지상 SMR은 세계 최초로 착공되는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링룽1호는 중핵그룹이 자체 설계한 다기능 모듈형 소형 가압수형 원자로다. 링룽1호는 지난해 7월 시범공정을 개시했으며, 이번에 정식 착공했다. 중핵그룹은 원자로 본체를 우선 완성한 후, 원자로 본체 내부에 가압기, 증기발생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완공 후 2026년에 가동에 돌입한다는 목표다. 링룽1호의 발전용량은 125MW다.

중핵그룹측은 "링룽1호는 자체 기술로 제작됐으며, 안정성이 높고, 건설기간이 짧으며, 전력생산 뿐만 아니라 해수담수화, 지역난방, 공업용 고온생산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MR은 대형 원전에 비해 건설비가 낮고, 소요 부지가 적으며, 건설기간이 짧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주요 설비들을 일체화해 대형 배관을 없앴고, 이로 인해 방사성 노출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모듈화 제작이 가능해져 대량 생산과 대량 건설이 가능하다.

도시나 공업단지는 물론 대규모 원전 발전이 필요없는 섬 지역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선박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SMR의 발전용량은 일반 원전에 비해 낮다. 일반 원전의 경우 원전용량은 대부분 1000MW지만 SMR의 용량은 300MW 미만이다.

한편, 중핵그룹은 링룽1호 건설과 동시에 중국내 SMR 건설확대는 물론 해외수출도 타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링룽1호 건설모습[사진=광명일보 캡쳐]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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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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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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