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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옵틱스, 본격적인 카메라모듈 매출 반영 시작-IR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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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IR협의회는 2일 코아시아옵틱스에 대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카메라모듈 매출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스마트폰 카메라용 렌즈 및 모듈 전문기업이다. 2021년 코아시아 그룹에 편입된 후 코아시아씨엠과 코아시아씨엠비나를 인수하고 카메라모듈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이를 통해 렌즈와 모듈을 모두 생산하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확보하며 삼성전자 스마트폰향 전면 카메라에서 후면 카메라까지 제품군 확대에 성공했다.

김재윤 IR협의회 연구원은 "올해 코아시아옵틱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4의 전면 UDC(언더 디스플레이 카메라), 갤럭시S 시리즈 전면카메라, 갤럭시A 시리즈 후면 초광각 카메라 공급에 성공했다"며 "본격적인 카메라모듈 매출은 2023년부터 반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에 집중됐던 카메라모듈 시장이 전장용, XR(확장현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등으로 확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특히 단순 녹화용으로 사용되던 차량용 카메라는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하며 핵심 부품으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코아시아옵틱스는 자율주행용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카메라 렌즈에 대한 특허를 보유 중이다.

김 연구원은 "자율주행용 카메라는 차량의 눈 역할을 수행하며 시장이 확대되는 중"이라며 "2020년 2~3개에 불과했던 차량용 카메라모듈 탑재 수는 2022년 12개로 약 60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XR 카메라모듈도 잠재력이 돋보이는 신규 시장으로 내년 글로벌 기업들의 차세대 XR 글래스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아시아옵틱스도 인시그널과 XR 글래스용 카메라모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신규 시장 개척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2010년 설립된 인시그널은 퀄컴의 XR 메타버스 분야에서 유일한 한국 공식 디자인 하우스다. 고객들이 퀄컴 칩과 솔루션을 활용해 다양한 하드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는 코아시아옵틱스에 대해 "카메라 스펙 상향 및 적용 모델확대(s시리즈)로 내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5.4% 증가한 4500억원, 영업이익은 200% 급증한 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고=코아시아옵틱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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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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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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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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