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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 국내 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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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93조원 제2형 당뇨병 시장 출사표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대웅제약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Envlo,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이 국내 허가를 취득하며 당뇨병 시장 재편을 예고했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30일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 저해제 기전의 당뇨병 신약 '엔블로정0.3밀리그램'이 식약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1일 밝혔다. 적응증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총 3건이다.

[사진=대웅제약]

SGLT2 저해제는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송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을 갖고 있다. SGLT2 저해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는 지난해 기준 글로벌 약 27조원, 국내 약 1500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정의 급여 및 약가 관련 절차를 진행해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모두 내년 상반기에 급여 등재 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25년까지는 중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10개국, 2030년까지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한다는 로드맵을 구성했다. 추가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과 다양한 성분의 복합제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가장 주목 받는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저해제 계열의 엔블로정을 국산 기술로 국내 최초로 개발한 것이 큰 의미가 있고, 경쟁사와 큰 차이로 임상기간을 대폭 단축한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라고 말했다.

hell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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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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