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한국이 선보이는 것이 전 세계의 문화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 프로듀서, CNBC ASIA와 인터뷰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적인 경제 전문 방송국 CNBC ASIA가 'K팝의 아버지'이자 에스엠(SM)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를 집중 조명했다.

최근 방송된 CNBC ASIA의 'THE CNBC CONVERSATION'에서는 최초로 K팝을 프로듀싱하고, 전 세계적인 문화현상으로 만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인사이트를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 [사진=SM엔터테인먼트] 2022.11.30 alice09@newspim.com

CNBC ASIA는 이 총괄 프로듀서에 대해 "K팝의 세계화를 이끈 음악의 마에스트로"라고 소개했으며, "그는 70년대는 가수로 활동했지만 프로듀서로서 SM을 설립하고, H.O.T., 보아, S.E.S. 등의 아티스트를 배출하며 음악 시장을 지배했고, 그만의 CT(Culture Technology)를 기반으로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고 주목했다.

이 프로듀서는 K팝의 미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메타버스의 세상이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제 PC2(Play2Create)가 중요한 시대이다. 우리의 메타버스에 놀러 온 사람들이 그 안에서 창조를 할 수 있게 만들면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P2C를 통해 인간의 가장 최상위 본능인 창조를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러한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매료된다면 하나의 P2C 커뮤니티에 다같이 들어와서 즐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앵커는 NCT의 그룹 체계를 상세히 소개하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CT가 집약된 팀이라며 지금의 CT를 구축할 수 있던 비결을 물었다.

이에 이 프로듀서는 "캐스팅-트레이닝-프로듀싱-매니지먼트'로 세분화하고 체계화해 발전시켰다. 이것이 SM의 매뉴얼이 되고, 그것에 의해 만들어진 조직이 SM"이라며 "한 팀의 곡을 만드는데 전 세계 600여 팀이 한 번에 움직이고, 일주일에 200개 이상의 곡이 만들어지기까지 이런 과정을 구축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치 세계 곳곳에서 NCT가 만들어지듯이 전 세계가 네트워킹이 되면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면 그것이 CT"라고 설명했다.

이어 "처음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을 당시 '컬처 퍼스트, 이코노미 넥스트'라는 생각으로 해외에 나갔고 현실이 됐다. 이제부터는 글로벌화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퍼스트 무버가 되어 전 세계 문화 사이에서 '한국의 것이 좋다'라는 생각으로 한국의 문화를 따라 할 수 있게끔 선도해야 하는 것이 앞으로의 K팝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Web3.0 시대인 IP와 콘텐츠가 가장 중요한 시대로 들어섰기 때문에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 사이에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끌고 들어와야 한다. 한국이 선보이는 것이 전 세계의 문화가 될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한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출연한 CNBC 방송의 'THE CNBC CONVERSATION'은 전 세계 각계각층의 저명 인사들의 성공 스토리부터 업계를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들어보는 코너로, 앞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에미레이트항공 팀 클락 사장, 인텔 밥 스완 전 CEO,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 등 유명 인사들이 출연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