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지난 28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962명이 발생했다.
전날 725명 보다 1237명 많다.
코로나19 선별검사소.[사진=뉴스핌DB] |
2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104명, 충주 273명, 제천 208명, 음성 154명, 진천 114명, 증평 28명, 괴산 26명, 옥천 21명, 영동 18명, 단양 16명, 보은 0명이다.
코로나19와 관련해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917명이 됐다.
이날까지 충북 누적 확진자는 84만95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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