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1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급)가 28일 오전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44일간 일정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신월성원전1호기는 이 기간 연료교체와 발전설비 전반에 대한 점검, 정비 및 설비개선 등 주요설비를 정비한다.
경북 경주의 신월성원전1호기(우측).[사진=월성원전본부]2022.11.28 nulcheon@newspim.com |
또 이 기간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수행하고 원전안전성을 강화한다.
신월성원전1호기는 다음해 1월11일쯤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