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11월 마지막주에는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비롯해 전국 463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단지에서 총 4633가구(일반분양 3802가구)가 청약 일정을 시작한다.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울산 남구 신정동 '힐스테이트문수로센트럴', 경남 창원시 대원동 '창원센트럴파크에일린의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 1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DL건설·㈜대림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산27-1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를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430가구로 조성된다. 수인분당선 죽전역이 반경 2km 내에 위치하고, 43번 국도 등을 통해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다.
대청초, 현암초, 현암중, 현암고 등 교육시설이 가깝게 자리한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공급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양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리 931-5번지 일원에서 '도심역한양수자인리버파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2층, 12개동, 전용면적 39~84㎡, 총 908가구 가운데 4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가 자리하는 덕소 재정비촉진지구는 9개 구역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며, 개발 완료 시 약 8,500가구의 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교통 시설로는 경의중앙선 도심역이 인접해 있고, 도곡IC, 덕소삼패IC, 미사대교 등을 통해 강남권까지 수월하게 차량 이동이 가능하다. 도심초, 덕소중 등 교육시설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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