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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화웨이 ITU P2C 디지털 얼라이언스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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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2000만명 오지 주민 '디지털 복음' 전달
지속가능 포럼서 ICT 디지털 혁신 비전 제시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화웨이는 ITU(국제통신연맹)의 P2C(Partner2Connect) 디지털 얼라이언스에 가입해 2025년까지 전 세계 80여 개국 약 1억 2000만 명의 오지 주민들이 디지털 사회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화웨이 량화(梁华, Leung Hua)회장은 11월 23일 '2022 지속 가능 포럼' 에서 이같이 밝히고 ICT 기술 혁신의 가치 창출및 발전 방안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는 ITU와 유엔 관계자, 캄보디아 나이지리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각국 통신분야 관리와 관계자, 중국 독일 벨기에 등 업계 리더및 학자 고객 협력 파트너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량화 회장은 ICT 기술 혁신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어떻게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돼 비즈니스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발휘하고, 인류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2022 지속 가능 포럼에서 ITU 말콤 존슨 사무총장은 경제적인 연결서비스와 현지화한 콘텐츠, 사용자가 충분히 활용 가능한 기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존슨 사무총장은 또 화웨이의 P2C 디지털 얼라이언스에 대한 지원과 농촌 연결및 디지털 기술분야에 대한 공헌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유엔의 시드하스 채터지 주 중국 협력조정원은 각국 정부와 민간 부문, 학계와 시민사회 등이 힘을 합쳐 아직 인터넷에 접근할 수 없는 전세계 3분의 1 인구에 대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채터지 협력 조정원은 세계가 디지털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 혁신과 변화의 잠재력을 활용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금융 포용성을 높이고 녹색 회복을 촉진하며 번영된 세상을 구축해야한다며 지금이 행동에 나설 때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량화 회장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연결은 디지털 시대 인간의 기본 요구이자 권리라며 이에 소외된 사람들에게 네트워크 연결은 생활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화웨이 량화 회장인 '2022 지속 가능 포럼' 에서 ICT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혁신의 비전을 밝히고 있다.   2022.11.24 chk@newspim.com

 

량화 회장은 클라우드와 AI 같은 디지털 기술 혁신이 통합과 연결을 심화시켜 인류 사회의 지식과 서비스의 지평을 넓히며 종전에 비해 더 많은 비즈니스 개발 기회를 창출하고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럼 참석자들은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소외된 오지 주민들도 일상생활에서 고품질 모바일 광대역 체험을 할 수 있게 환경이 바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웨이 무선인터넷 부문 차오밍(曹明) 총재는 화웨이는 고도의 ICT 역량으로 전통 전력 부문의 한계인 철탑 설치 비용과 운송 전력부족, 유지보수의 어려움 등을 극복하는데 성과를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차오밍 총재는 화웨이가 ICT를 기반으로 설비 네트워크 에너지 전송 기술 혁신 역량을 통합하고 룰러스타(RuralStar) 룰러링크(RuralLink) 솔루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도시와 동일한 광대역 고속 모바일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화웨이의 룰러스타 솔루션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6000만명의 외딴지역 오지 주민들에게 네트워크 연결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섬유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은 광대역 보편적 서비스 실현의 중요한 부문으로 평가된다. 화웨이는 거리가 멀고 사용자 밀도가 낮은 원격지 대상의 에어폰(AirPON) 솔루션으로 적은 비용의 신속한 통신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화웨이는 현재 아프리카에만 25만 킬로미터가 넘는 광 섬유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화웨이 무선부문 차오밍 총재는 클라우드와 AI 기술은 ICT 인프라를 기반으로 외딴 지역 주민을 포한한 전 세계에 디지털 사회의 편리함을 지원하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2025년까지 ICT 인프라 개선으로 균형 잡힌 디지털 경제 발전을 촉진하며 파트너 기업들과 협력해 5억명의 사람들이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 50만 명이 포용적 교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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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 AI토큰 원가 낮추는 서버 기술 개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서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추가하지 않고도 더 많은 이용자의 요청을 처리할 수 있도록 메모리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 GPU와 중앙처리장치(CPU) 사이의 데이터 이동 비용을 계산해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고, 제한된 메모리 공간에서도 AI가 여러 이용자에게 빠르게 답변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AI 서비스가 대중화하면서 데이터센터의 GPU 확보 비용뿐 아니라 기존 장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도 중요해지고 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술은 GPU 메모리 부족으로 발생하는 처리 지연을 줄여 AI 서비스의 토큰당 운영비용을 낮추고 추가 설비 투자 부담을 덜 수 있는 기술로 주목된다. 다만 실제 상용 서비스에서 처리량과 응답속도가 얼마나 개선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0일 미국 특허정보 사이트 저스티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출원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다중 사용자 요청 처리 방법 및 서버' 특허가 지난 15일 공개됐다. 해당 기술은 이용자별 데이터 이동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 등을 계산해 처리 순서를 조정하는 방식이다. ◆GPU 메모리 부족해도 척척…AI 처리 효율 높인다 이번 기술은 여러 이용자가 동시에 AI에 질문할 때 발생하는 GPU 메모리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GPU를 사용한다. GPU는 AI 연산을 빠르게 처리하지만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는 메모리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이용자가 몰려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일부 데이터를 중앙처리장치(CPU) 쪽 메모리로 옮겼다가 다시 가져와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AI의 답변도 늦어질 수 있다. 이 같은 문제는 AI 활용이 확대될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AI가 긴 문서를 분석하고 복잡한 업무를 처리하면서 메모리에 저장해야 할 데이터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GPU의 연산 성능이 충분하더라도 메모리가 부족하면 AI 서비스의 처리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데이터 이동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알고리즘을 고안했다. 이용자별 대기시간과 데이터 이동에 걸리는 시간, 앞으로 필요한 메모리 용량 등을 계산해 어떤 질문을 먼저 처리할지 결정하는 방식이다. 불필요한 데이터 이동도 최소화했다. 기존에 CPU 메모리로 옮겼던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다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부분만 이동시킨다. AI가 한 이용자의 답변을 작성하는 동안 다른 이용자의 데이터를 옮기는 작업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남는 메모리를 최대한 활용하는 기능도 담았다. 예를 들어 새로운 질문을 처리하는 데 메모리 공간 5칸이 필요한데 3칸만 남았다면, 기다리지 않고 3칸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부터 계산하는 방식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AI 토큰당 원가 낮추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 줄인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기술은 특정 제품에 탑재되는 기능이 아니라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버의 추론 효율을 높이는 인프라 기술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허 사이트에 올라간 내용은 데이터센터·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수 사용자에게 LLM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에 적용되는 추론 효율화 기술"이라며 "제품에 적용되는 기술은 아니고, AI 기술 개발 인프라에 적용되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여러 이용자의 요청이 동시에 몰리는 AI 서버에서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AI 이용자가 급증하는 시간대에 같은 장비로 더 많은 요청을 처리하면서 응답 지연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기술은 AI 서비스의 수익성을 높이고 데이터센터 투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주목된다. AI 서비스 기업들은 GPU 확보와 서버 운영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하고 있다. 같은 GPU로 더 많은 질문과 답변을 처리할 수 있다면 추가 설비 투자 없이 서비스 처리량을 늘리고, AI가 답변을 생성하는 단위인 토큰당 원가도 낮출 수 있다. 대규모 GPU 인프라를 운영하는 클라우드 사업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AI 서비스 수요가 늘어날 때마다 GPU를 추가로 구매하는 대신 기존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면 투자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GPU 메모리 활용도를 높이면 AI 서버의 처리 효율을 개선하고 운영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도 "실제 어느 서비스에 적용될지 아직 확인되지 않은 만큼 기존 기술 대비 응답속도와 처리량이 얼마나 개선되는지 검증돼야 경제적 효과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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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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