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립제이X아이키X리헤이X하리무 출격
MC는 김용명X이은지
'비긴 어게인' 제작진의 세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JTBC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을 선보인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떼춤'에는 왁킹 댄서 립제이, 훅의 리더 아이키, 반전 매력의 힙합 댄서 리헤이, 지치지 않는 괴물 텐션의 댄서 하리무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MZ세대를 휩쓰는 차세대 소통 왕' 김용명과 '본투비 춤꾼이자 예능 대세' 이은지가 MC로 발탁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100인 댄서가 K-댄스 위용을 선보이는 새 예능 '떼춤'이 30일 시작한다. [사진=JTBC] 2022.11.21 digibobos@newspim.com |
또한 '떼춤'은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 및 제작진이 기획한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다. '댄스'를 뛰어넘고 전 세계가 하나되는 'K-댄스'를 보여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메시지와 무대로 세계적 위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세 번의 대규모 떼춤을 통해 단 100명의 지원자만이 '100댄서'가 되어 첫 행선지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글로벌 티켓을 얻을 수 있는 가운데, 국내 최정상 댄서들과 함께 해외에 나가 퍼포먼스를 한다는 기대감에 지원자들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떼춤'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총 3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대한민국 댄서들의 뜨거운 열정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의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은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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