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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미래먹거리 '원자력수소 국가산단'..."군민 하나된 힘으로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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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최강군' 울진이 수소 국가산단 최적지"
손병복 군수 "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총력"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원자력에너지를 이용한 미래청정에너지 수소 생산 국가산업단지 유치는 울진의 미래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아이콘입니다."

'미래 청정에너지 수소생산도시' 건설에 총력을 쏟고 있는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거리에 나섰다.

'수소 국가산단 유치'위한 울진군민의 하나된 힘을 결집하기 위해서다.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17일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평해읍 전통시장에서 주민들에게 울진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유치 당위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울진군]2022.11.18 nulcheon@newspim.com

손 군수는 지난 10일 울진범군민대책위와 함께 10개 읍면 전통장시를 돌며 주민들에게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촉구'를 위한 범군민서명운동도 함께 병행하고 있다.

손 군수를 비롯 울진군이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에 사활을 거는 것은 울진군의 미래먹거리 창출 전략과 맞닿아 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전 지구적 생존전략인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미래청정에너지인 수소에너지 선점이 매우 중요한 전략적 가치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울진군은 원자력발전소 다수 호기를 보유한 에너지 강군(强郡)으로서 원자력에너지를 활용한 수소 생산 국가산단 조성 입지 조건은 타 지자체가 넘나 볼 수 없는 탁월한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울진군은 민선8기 역점시책인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위해 지난 10월 21일 국토부에 제안서를 제출한 데 이어 같은 달 26일 합동설명회를 가졌다.

정부는 오는 23일 산업분야와 입지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현장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말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

울진군은 관련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및 입주수요를 확보하는 등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위한 당위성을 확고히해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반드시 성사시킨다는 각오이다.

경북 울진군이 미래먹거리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조감도.[사진=울진군]2022.11.18 nulcheon@newspim.com

◆ 미래 청정에너지 원자력수소 산업 육성의 최적지, 울진!

원자력 수소는 기후위기시대 탄소중립을 선도할 미래 에너지로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다.

울진군은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원자력수소 생산.발전 도시'로서의 강한 이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울진군은 신한울 3·4호기 포함 10기의 원전을 보유하게 되는 국내 최대 원전 집적지로 비송전 전력을 이용한 수소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향후 원자력의 공정열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강점과 함께 기존의 원자력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경제성 또한 탁월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수소 융복합 사업 등 지역 산업과의 연계와 협력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동해·삼척 액화수소 클러스터 △포항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울산 수소그린모빌리티 클러스터 등을 연결하는 청정수소 공급의 최적지라는 평가이다.

울진군은 울진군만이 지닌 입지적 여건을 통해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수소생산과 공급의 중추적 역할과 함께 지역산업 거점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경북 울진군과 GS건설 간의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위한 업무협약.[사진=울진군]2022.11.18 nulcheon@newspim.com

◆ 국가산업단지 유치위한 기반 조성에 주력

울진군은 원자력 수소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꼼꼼하고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우선 전담부서를 구성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가산단 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전 행정력을 집중했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보를 통해 원자력을 활용한 청정수소생산 기술 개발과 수소생산단지 조성 사업 관련 20개의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입주 의향 기업 82개를 확보했다.

또 입주 기업의 활동 편의성을 위해 전기요금 지원 등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재원확보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국가산단부지로 활용 할 계획인 죽변변 후정리 일원은 공적 규제 및 환경적인 문제 등 결함 요인이 없어 토지확보와 개발 용이성 높아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경북 울진군수.[사진=울진군]2022.11.18 nulcheon@newspim.com

◆ 울진,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를 향해 가다

민선8기 울진군의 전략적 핵은 군민들이 잘 사는 것이다. 또 주거 인구의 외부 유출 억제와 인구유입을 통한 동해안 최고의 에너지 강군과 해양관광메카로 건설한다는 게 민선8기 울진군의 전략적 가치이다.

울진군은 실용적인 경제정책 운영 방안으로 신한울 3·4호기 건설 조기 재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 단지 조성, 원자력 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해왔다.

신한울 3·4호기 건설은 당초 2025년에서 2024년으로 착공이 1년 앞당겨짐에 따라 군은 이후 절차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국가산단 유치가 이뤄지면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실증 단지 조성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게돼 울진군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원전 최강국 중심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국가산단 유치는 탄소중립, 에너지자립을 이루고 국가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울진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산단을 유치할 경우 광역교통망 확충,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등 비약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손 군수는 또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 울진미래먹거리 창출위한 장도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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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업무보고 논란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청와대 영빈관에서 5일 열린 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과 업무보고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날 정 장관의 발언 중에는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것이 있는가 하면 사실 관계에 맞지 않은 설명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신중을 기해 달라고 경고했고,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상주의적 희망에 근거한 비현실적 구상'이라는 비판을 내놨다. 그동안 정 장관의 대북 정책 관련 발언이 물의를 빚은 적은 여러 번 있지만 대통령과 유관 부처 장관이 공개적으로 부정적 입장을 표명한 것은 이례적이다. 정 장관의 무리한 대북 접근법과 월권을 제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달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통일부] 2026.07.23 ◆통일부 장관 권한 넘어선 주장 정 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한반도 평화공존 발전 구상'을 설명하면서 이재명 정부 2년차 핵심 과제로 상호 존중·평화적 갈등 해결·핵 없는 한반도 등 3대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정 장관은 "대결과 혐오의 언어는 멈춰야 한다"면서 주적 용어 대체를 주장했다. 지난 25년간의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구도는 이미 무너졌다고도 했다. 또 "현 시점에서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는 데 힘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정 장관은 또 "정전 체제를 평화 체제로 바꾸는 논의에 착수하겠다"면서 "북·미 정상회담 견인과 함께 4자 대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구상에 대부분 제동을 걸었다. 이 대통령은 "평화공존 정책이 정치적으로 악용되는 측면이 있다"며 "많이 조심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북한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에는 "표현에 꼬투리가 잡혀 정쟁으로 휘몰아 들어가면 원래 하고자 했던 데에서 오히려 나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 신뢰 구축을 위해 9·19 군사합의를 선제적으로 복원해야 한다는 정 장관의 주장에 대해서도 "우리의 선의대로 하는 게 과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플러스냐, 결론적으로 약간의 의문이 들 때도 있다"며 부정적으로 반응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 사후 브리핑에서 정 장관이 언급한 '4자 회담'에 대해 "이상주의에 근거한 어떤 희망이라 하더라도 그건 아직 조율되지 않은 방법"이라며 "여러분들께서 디스카운트해 주시면 좋겠다"고 선을 그었다. 정 장관이 9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을 언급하며 "정부 차원에서 (참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한 데 대해서도 조 장관은 "그것은 외교부의 몫"이라며 "아직 거기까지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고 잘랐다. 정 장관이 이날 소개한 대북 구상과 설명은 정부 내 조율을 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특히 주적 표현 대체와 국호 사용, 9·19 군사합의 복원, 4자회담 추진 등은 통일부 장관이 결정할 사안이 아니어서 월권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 대통령은 정 장관의 업무보고를 듣고 난 뒤 "여기 업무보고에 발표했다고 승인난 건 아니다"라고 재차 확인했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정 장관의 발언 내용은 대부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거쳐 결정된 사안이 아닌 정 장관의 개인적 생각에 가깝다"며 "안보 관련 부처 장관이 정부의 공식 정책이 아닌 사안을 추진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고 대통령의 면전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통일 외교 국방 등 외교 안보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05 ◆시대착오적 접근, 대북 인식 오류 더욱 문제인 것은 정 장관의 이같은 주장이 현 시점에서 이미 참고가 될 수 없는 과거의 경험 또는 사실과 다른 인식에 기반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 장관이 주장하는 구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북한의 전략과 한반도 및 국제 정세를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 장관이 "흘러간 선(先)비핵화만 되뇌는 것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고 언급한 것은 지금까지의 대북 접근법을 호도하고 있다. 북핵 위기 발발 이후 지금까지 모든 핵 협상에서 한국이나 미국은 북한에 선비핵화를 공식적으로 요구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에 한·미가 상응하는 대가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1994년 북·미 제네바 기본합의는 핵시설 동결과 중유 제공의 교환이었다. 2005년 9.19 공동성명도 북한의 비핵화 조치의 모든 단계에 상응조치를 제공하는 '행동 대 행동' 원칙이 적용됐다. 대북 협상에 관여했던 한 전직 관료는 "모든 북핵 협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한·미가 제공하는 상응조치를 어떻게 정교하게 배열하느냐가 관건이었다"면서 "정 장관의 발언은 지금까지 한·미가 북한에 먼저 핵을 포기해야 대화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수해 현 상황에 이르게 됐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 장관이 "지난 25년간의 CVID 구도가 무너졌다"고 말한 것도 비핵화의 개념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북핵 문제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은 "어떤 명칭을 붙이든 핵을 제거한 뒤 이를 검증하고 재발 방지 조치를 하는 것은 비핵화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는 기본적 절차"라며 "CVID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를 검증도 하지 않고 언제든 되돌릴 수 있도록 합의하자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6년 하반기 업무보고 사후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05 gdlee@newspim.com ◆안보 리스크 키우는 통일부 장관 정 장관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와 외교부를 제치고 통일부가 북한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면서 단독 질주를 거듭해왔다.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 주장을 변형한 '평화적 두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이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를 무시했다. 외교부가 미국과 북한 문제를 논의하는 것에 대해 "한반도 정책과 남북관계는 주권의 영역이며 동맹국과 협의의 주체는 통일부"라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 한·미 워킹그룹이 남북관계 파탄 원인이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폈다. 지난해 업무보고에서는 국제정세를 감안하지 않고 남북대화 재개에만 초점을 맞춘 비현실적 내용으로 논란을 빚었다. 정부 내 조율도 거치지 않고 독자 대북제재인 5·24 조치를 해제하고 9·19 군사합의 비행금지구역 복원을 추진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지난 4월에는 평안북도 구성시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은 이 발언을 계기로 한국과 대북정보 공유를 제한했다. 이 조치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장관이 이처럼 정부의 공식 결정을 거치지 않은 사안을 정부 정책인 것처럼 주장하며 좌충우돌하는 배경에 대해 여러가지 해석이 나온다. 북한 문제에서 조기에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조급증과 자신의 존재감 과시 욕구가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 일각에서는 정 장관이 2007년 민주당 대선후보였을 때 이재명 대통령이 캠프에서 비서실 부실장으로 활동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들어 "정 장관이 아직도 이 대통령을 아랫사람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내놓기도 한다. 한·미 관계와 북한 문제를 오래 다뤘던 전직 관료 출신의 한 전문가는 "정 장관 취임 후 지금까지의 언행은 잘못된 현실 인식에 따른 독단과 앞서 가기, 월권 등으로 점철돼 있다"면서 "통일부 장관이라는 중요한 직책에 있으면서 스스로 안보 리스크를 키우는 역할만 했다"고 비판했다. opento@newspim.com 2026-08-0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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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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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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