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두호 인턴기자 = 네이버가 오는 30일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 2022'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5회를 맞는 '네이버 디자인 콜로키움(NAVER Design Colloquium)'은 디지털 분야의 예비 디자이너와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IT 디자인 정보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 슬로건은 'Augmented Life'다. 최신 기술과 디지털 서비스가 우리의 실제 생활과 업무에 어떻게 도움을 주고 어떤 방식으로 삶을 증강시켜주는지에 대해 네이버 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사진=네이버] |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은 기조연설에서 일상을 증강시키기 위한 네이버 디자이너의 노력과 경험을 비롯해 예비 디자이너들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의 경계 확장을 통해 일상을 보다 증강시키는 네이버앱 Na, 네이버 핀테크 서비스, 버추얼휴먼 이솔, 증강현실을 활용한 네이버 검색 등을 실무자를 통해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오후에는 네이버 디자인 설계 조직의 업무 문화와 환경 등을 라이브로 질의응답하는 형식의 토크 세션이 마련돼 있다. 행사 공식 페이지에서 질문들을 남길 수 있으며, NOW 플랫폼의 실시간 댓글로도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라이브 플랫폼 NOW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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