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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실적 실망감 속 미 주가지수 선물 하락...타겟·카니발↓ VS 알리바바·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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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 전 미국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소폭 하락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대형 유통업체 타겟이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실적과 4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은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대공 미사일이라는 바이든 미 대통령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발표에 확전 우려는 줄었다.

[발리 로이터=뉴스핌] 이나영 인턴기자= 16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세계 정상들이 '폴란드 미사일 피격' 사건으로 긴급 소집된 G7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 스 대통령,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리시 수낵 영국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샤를 미셸 EU이사회 상임의장. 2022.11.16 nylee54@newspim.com

미국 동부시간으로 16일 오전 8시 28분 기준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E-미니 나스닥100 선물은 전장 대비 15.50포인트(0.13%) 내린 1만1888.75달러를, E-미니 S&P500 선물은 3.25포인트(0.08%) 빠진 3996.25달러를 기록했다. E-미니 다우 선물은 22포인트(0.07%) 내린 3만3587.00달러를 가리켰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전년비 8.0%)이 예상을 밑돈 것으로 확인되며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0.87%, 다우는 0.17%, 나스닥은 1.45% 각각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10월 CPI에 이어 PPI도 예상을 밑돈 것으로 확인되자 미국에서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안도감이 확산된 영향이다.

특히 중국 기술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크레인셰어즈 CSI 차이나 인터넷 ETF(종목명:KWEB)는 15일 하루에만 9.56% 급등하며 지난 3월 16일 이후 일간 최고폭 올랐다.

S&P500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섹터 가운데 9개 섹터가 오름세를 보였으며, 특히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IT 부분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반면 헬스케어와 소재 섹터는 하락했다.

지난주 CPI 발표 직후 폭등세를 연출한 뉴욕증시가 PPI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단기적으로 뉴욕증시가 조정받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50파크인베스트먼츠의 아담 사한 최고경영자는 CNBC에 "단기적으로 시장이 과도하게 올랐으며, 조만간 조정받으며 최근의 랠리를 소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LA 타겟 매장에서 식료품을 고르는 소비자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날 개장 전 특징주로는 기대 이하의 분기 실적을 내놓은 대형 유통업체 타겟(TGT)의 주가가 13% 넘게 급락중이다. 회사가 시장 전망(1.54달러)에 59센트 못 미친 분기 주당순익을 발표한 여파다. 회사는 연말 대목 시즌에도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며 4분기 영업이익률 전망치도 대폭 하향 조정했다. 

자동차 애프터 마켓 부품 업체 어드밴스 오토 파츠(AAP)의 주가도 15% 가까이 폭락 중이다. 기대에 못 미치는 분기 순익을 발표한 여파다. 오토 파츠의 분기 매출은 월가 전망에 부합했으나 순익은 예상에 못 미쳤다. 회사는 연간 실적 전망도 하향 조정했다.

크루즈 업체  카니발(CCL)의 주가도 12% 넘게 빠지고 있다. 부채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회사가 발표한 약 10억달러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 계획에 투자자들은 실망감을 드러냈다.

반면 미국 주택개조 소매점 회사 로우스(LOW)의 주가는 개장 전 2% 이상 상승 중이다. 기대를 웃도는 분기 실적과 동일 점포 매출을 발표한 덕분이다.

미 규제당국이 미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의 회계 감사 리뷰를 위한 요청한 자료를 모두 제공 받았다는 로이터 통신의 보도에 알리바바(BABA)와 넷이즈(NTES)의 주가가 각 2~3%대 오르는 등 미 증시에 상장한 중국 기업들의 주가도 일제히 강세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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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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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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