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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일정] 11월 16일(수)

기사입력 : 2022년11월16일 07:04

최종수정 : 2022년11월16일 07:03

[서울=뉴스핌]

<대통령실>
통상일정

<통일부>
-장관
내부집무
-차관
내부집무

<외교부>
주요 일정 없음

<국방부>
-장관
10:00 주한 호주대사 접견
-차관
내부집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
10:30 '이태원 참사의 국가책임과 재난안전 대책' 토론회 / 국회 의원회관 306호
14:00 서민금융 위기 대책 마련 현장 간담회 /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프레스센터 6층)

-박홍근 원내대표
09:30 최고위원회의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10:30 한국교회 위로와 회복의 예배(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5)

-주호영 원내대표
13:30 국회 연금개혁특위 2차 회의(국회 본관 601호)
15:00 가축질병·재선충 관련 당정협의회(국회 본관 228호)


<정의당>
- 이정미 대표
08:45 KBS라디오 최경영 최강시사 스튜디오 인터뷰/KBS(서울 영등포구 여원로 13)
09:30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정의당 의원단 릴레이 1인 시위 선포 기자회견/국회 로텐더홀 계단
14:00 전국농민대회/국민은행 앞(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3)
19:00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스튜디오 인터뷰/TBS(서울 마포구 매봉산로 31)

-이은주 원내대표
09:30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정의당 의원단 릴레이 1인 시위 선포 기자회견/국회 로텐더홀 계단
10:00 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국회 본관 319호
14:00 전국농민대회/국민은행 앞(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13)
* 09:30 정의당 노란봉투법 제정 촉구 1인 시위 1일차(이은주 원내대표)/국회 로텐더홀 계단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09:30 여성가족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본관 550호)
10:00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본관 319호)
10:00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본관 406호)
10:00 교육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2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본관 622호)
10:30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34호)
13:30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01호)
14:00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본관 445호)
14:00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29호)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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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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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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