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용인에서 도내 30여개사 참여
[수원=뉴스핌] 김영철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1일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남부사무소에서 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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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취업박람회 '꿈드림' 개최.[포스터=경기도] 2022.11.08 ye0030@newspim.com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꿈드림은 여성을 위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여성 인재를 발굴해 도내 우수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다.
30여 개 구인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21개 업체가 현장에서 일대일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하며 2개 업체는 온라인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박람회장은 △면접이 진행되는 채용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취업서류 코칭 등을 제공하는 정보관 △여성창업기업 벼룩시장(플리마켓), 가상현실(VR)모의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이뤄지는 체험관으로 구성된다.
박람회에서 면접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전접수 및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현장 등록해야 하며, 구인 기업의 경우 유선으로 사전 참가 신청해야 한다.
ye003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