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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英爱向梨泰院外籍遇难者捐款助其"落叶归根"

기사입력 : 2022년11월04일 15:36

최종수정 : 2022년11월04일 15:37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4日电 韩国首尔梨泰院发生踩踏事故,致156人遇难,包括26名外籍人士。一名25岁在俄韩乔Juliana Park不幸离世,演员李英爱向遇难者父亲Artur Park捐款1000万韩元(约合人民币5.1万元)并转交亲笔信。

演员李英爱。【图片=纽斯频通讯社】

据韩国残疾人财团4日消息,Juliana Park的追悼仪式3日举行,作为该财团文化艺术部门咨询委员的李英爱向遇难者父亲捐款并转交了亲笔信。

李英爱在信中称,我是一名双胞胎孩子的母亲李英爱。即便有千万种语言,也无法分担父亲的悲伤。

李英爱信中希望Juliana的父亲坚强。只有这样,在天堂的Juliana才能看着父亲微笑,也向在梨泰院踩踏事故中失去生命的人表示哀悼。

梨泰院踩踏事故中,共4名俄籍人士遇难。其中一名女性Juliana Park是Artur Pake的独生女,他希望将女儿遗体运回俄罗斯。

但由于运送尸体费用高昂,需5000美元,这对于孩子父亲来说是巨大的经济负担,在韩国社会引发极大反响,大家纷纷伸出援手,包括李英爱。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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