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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民调:尹锡悦施政好评率小幅升至35.5%

기사입력 : 2022년11월02일 08:11

최종수정 : 2022년11월02일 08:11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2日电 最新民调显示,韩国总统尹锡悦的施政好评率小幅增至35.5%。分析认为,梨泰院踩踏事故发生后,唤起危机意识的保守群体大举集结是好评率上升主因。

尹锡悦施政好评率趋势图。【图片=纽斯频通讯社DB】

市场调查机构Rnseacrch受韩国综合通讯社纽斯频(NEWSPIM)委托,于10月29日和31日向年满18岁的1014名选民进行了"尹锡悦总统施政满意度"调查,并于2日发布结果显示,尹锡悦施政好评率为35.5%,较上周增加1.3个百分点。

尹锡悦差评率为61.5%,较上周减少2.5个百分点。另有3%回答不清楚,好评率与差评率相差26个百分点。

从年龄层来看,60岁以上支持率为51.9%,较上周增加7.8个百分点,赶超差评率(44.5%)。

但18-29岁(好评率24.6%,差评率71.2%)、30-39岁(好评率32.3%,差评率65.2%)、40-49岁(好评率23.4%,差评率74.6%)和50-59岁(好评率33.7%,差评率63.9%)的差评率依然高于好评率。

从地区来看,釜山、蔚山、庆南地区对尹锡悦的好评率大幅增加。相关地区好评率为46.4%,较上周增加9.5个百分点,追赶差评率(51.1%)。大邱、庆北好评率为48.8%,差评率为46.9%。

由于本次民调于上周进行,因此部分反映梨泰院踩踏事故。分析认为,从年龄层和地区不难发现,保守群体感受到危机感并大举集结,助推尹锡悦施政好评率反弹。

政党支持率来看,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支持率为38.9%,执政党国民力量党为38.1%,正义党2.6%。

另外,有关本次民调更多详情请浏览Rnsearch官网或中央选举民调审议委员会官网。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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