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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将集中打造民间与企业为首新产业

기사입력 : 2022년10월28일 09:56

최종수정 : 2022년10월28일 09:56

纽斯频通讯社世宗10月28日电 韩国政府认为当前经济形势严峻,为克服危机将集中打造并确保民间与企业为首的新增长出口动力。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图片=企划财政部提供】

韩国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秋庆镐27日参加由总统尹锡悦主持的第11次紧急经济民生会议并表示,当前全球经济面临多重危机。政府应打造并确保以民间、市场和企业为首的新增长出口动力。

秋庆镐认为高物价、高利率、高汇率制约韩国经济发展。他说,国际机构普遍认为全球经贸呈现跌势,这种跌势仍将持续。尤其是明年经济情况较今年更为堪忧。

据国际货币基金组织(IMF)本月发布的《世界经济展望》报告,全球经济增长率由2021年的6.1%跌至今年的3.2%,明年将跌破3%(2.7%)。

尤其是IMF虽认为韩国今年经济增长率为2.6%,但将明年经济增速下调0.9个百分点至2%。其他金融机构也纷纷认为韩国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超2%并非易事。

秋庆镐认为,解决韩国当前面临的多重经济危机的突破口是出口。他表示,若让韩国成功克服经济危机,让经济复苏,除了要提振服务业等内需市场,核心是搞活出口。出口是刺激韩国经济快速增长的原动力,也是克服经济危机的定海神针。因此,政府需打造新增长出口动力。

政府计划在坚固半导体、蓄电池等主要项目出口外,集中确保核能、军工、建筑基建、旅游、内容、人工智能、生物等新增长出口动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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