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홍주표 기자 = 유재하 ㈜정현산업 대표가 20일 충북 충주 연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현재 충주시 연수동 통장협의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는 유 대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선행을 다방면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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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유재하(사진 왼쪽) ㈜정현산업 대표가 충주 연수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 = 충주교육지원청] 2022.10.20 hamletx@newspim.com |
유 대표는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정현산업은 지난 4월에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연수초에 학생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미애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재 양성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탁한 발전기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연수초 학생들의 학예활동 지원 등 교육환경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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