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오송역·엑스포홈페이지 동시 진행...체험행사 풍성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2022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8일 오후 오송역과 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개막식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김현준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뷰티관련 협회와 기업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사진 = 충북도] 2022.10.18 baek3413@newspim.com |
올해 엑스포는 B2B(기업간 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중심의 엑스포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려 수출전문 엑스포로의 명성을 잇고 있다.
지난해 보다 오프라인 규모를 대폭 확대해 B2B와 B2C부문을 모두 확대했다.
또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과 뷰티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왕홍과 뷰티셀럽의 뷰티톡서트를 새롭게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1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2022.10.18 baek3413@newspim.com |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화장품뷰티기업과 국내외바이어가 함께 참여하는 세계 화장품산업의 축제의 장이자 국내 화장품기업의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길라잡이로 자리를 잡았다"며 "충북이 K-뷰티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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